
체력이 약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무리를 하게 되면 감기기운 비슷하게 몸살이 나다가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이 물집은 당연히 아프다. 자신에게 이런 현상들이 벌어졌다면 '내가 대상포진에 걸렸나?'의심해 보자. 대상포진은 주로 원인으로는 면역력 저하가 꼽힌다. 나타나기 쉬운데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 신경쪽에서 시작된 대상포진은 우리 몸 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데 원래는 나이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겪는 병으로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요소로 젊은 층까지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 대상포진을 가볍게 여기고 넘기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숙지해서 대처해야 한다.
더 심해지기 전에 알아야 할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있는데 잘못하면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으나 그냥 두면 점점 더 심해진다. 게다가 피부 위에 수포가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엔 빨간 반점이 그러다가 물집이 되고 그러다가 고름이 차고 딱지가 생긴다. 단순포진은 물집이 입이나 엉덩이, 항문주변, 성기 등에 보통 난다면 대상포진은 몸통이나 얼굴, 다리, 팔 등에 나타나고 몸의 한쪽에서만 띠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엔 뭐가 있을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우선 키워야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청국장,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과일과 양파 등이 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금주해야 한다. 이에 반해 술은 대상포진에 치명적인 음식으로 커피 역시 나쁜영향을 끼치는 음식으로 대상포진 환자라면 차도 카페인이 있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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