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母, 눈물바다…김승현 父 “깨끗하게 치료해 주겠다” 무슨 일 있었길래??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김승현의 어머니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는 김승현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이 건망증이 심해진 것 같다고 느낀 김승현은 알츠하이머 증세와 어머니의 행동을 비교해 보았다.

그런데 여러 항목들이 일치했고 결국 김승현의 어머니는 치매 진찰을 받기로 한 것.

검사를 받으러 가는 차 안에서 김승현의 아버지는 “온 재산을 다 털어서라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겠다”라며 걱정하는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이후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김승현의 어머니는 치매를 앓으셨던 시어머니를 생각하며 폭풍 오열해 시청자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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