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배우 송진우가 화제가 되며 아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진우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모던파머’ ‘황금빛 내 인생’ ‘모두의 연애’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나혼자산다’ 이시언 절친으로 등장해 유명세를 치렀다.
최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진우는 “제가 드라마를 여러 개 했으나 나 혼자 산다가 대표작이다”며 “이시언이 저보다 나이가 3살 많다. 형이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주인공이었다. 저를 많이 챙겨줘서 친해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 슬하에 딸 송우미 양을 두고 있다.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송진우는 아내에 대한 질문에 “제가 결혼한 이유가 아내가 웃겨서다. 저랑 같이 립싱크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그랬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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