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단독 콘서트에 '홍자' '숙행' 등 방문 '의리녀들의 진한 우정' 눈길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7 0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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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SNS에 송가인 콘서트 방문 모습 게재
▲(사진출처=ⓒ숙행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미스트롯 멤버들의 우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가수 송가인의 단독콘서트에 방문한 가수 숙행은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유비, 홍자, 박성연 등의 모습도 담겼다. 이어 '진짜 무리한 일정에 단독콘서트 무사히 잘 해낸 울 가인이여라 눈물 핑'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송가인과 미스트롯 출연진들의 깊은 우정에 누리꾼들은 "넘 보기 좋아요" "이제 미스트롯 콘서트 가자" "모두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조은심이다. 지난 2012년 싱글앨범으로 데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미스트롯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미스트롯 콘서트‘는 오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신곡 ‘엄마 아리랑’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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