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한 번 사용하면 계속 쓰게 되는 '신용카드', 등급 결정은 '이것'이 결정한다?

조요셉 / 기사승인 : 2019-11-06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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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전자화폐 발전으로 인해 최근 남녀노소가 체크카드·신용카드를 사용 중이다.


그중에서도 신용카드 같은 경우 할부와 절세뿐만 아니라 포인트까지 경제적인 이득이 있는 관계로 사랑받고 있는 카드다.


그러나 신용카드 이용은 미래에 대출을 받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신용등급은 목돈 때문에 돈을 빌릴 때 금리를 좌우하므로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따라서 신용키드 대출을 이용할 때 신용카드 쓰는 노하우를 알아야 신용등급을 보호할 수 있다.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방법을 통해 신용등급 높이는 법을 알아보자.우선 신용카드 가입 시 한도를 적당히 정하는 것이 좋다.


설정한 한도가 200만원인데 200만원을 소비하면 절대 안된다.


한편 한도가 400만원으로 두 배 일때 200만원 가까이 쓰면 절반만 쓴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한도를 결정할 때 한도액을 최대로 설정하고 한도액의 30~50%만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더불어 오래 쓴 신용카드는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사용한 신용카드는 그만큼 잘 갚았다는 기록이 잘 남아있다.


만약 오래 쓴 만약 해지를 선택한다면 그동안 성실하게 갚은 것도 삭제되는 것이다.


또한 신용카드와 함께 체크카드를 같이 사용하도록 하자.


체크카드 사용 이력은 금융사를 통해서 사용 실적을 받기 때문에 뭔가 내야할 것은 없다.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신용카드를 해지하는 것과 탈화를 하는 것이 있다.


우선 해지하는 방법은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기하는 것을 말하고 신용카드 탈회 의미는 신용카드에 이어서 해당 카드로 맺은 계약도 종료하는 것을 뜻한다.


신용카드를 해지할 경우 카드사에서 자신의 거래 기록을 최소 5년 동안 보관하게 된다.


따라서 해지했던 카드사의 카드를 다시 발급한다면 따로 발급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


반면 신용카드를 탈회하게 되면 카드사와 했던 계약이 카드와 더불어 종료되므로 개인정보 유출 및 금융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카드를 다시 가입할 경우 신규가입자가 돼서 신규 발급심사가 필요하다.


신용카드 발급이나 해지는 신용등급과 상관이 없다.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 역시 해지하고 바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한편 신용카드를 쓰면서 각종 신용카드 대출을 이용한다.


신용카드를 통해 대출을 받으면 카드사 입장에서는 현금 부족으로 보여 신용등급을 낮추게 된다.


따라서 대출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


만약 신용카드 대출을 적게 받으면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으나 소액 대출을 자주 받을 경우 카드사의 시선에서 돌려막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소액을 자주 빌리면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를 불가피하게 이용해야 한다면 원하는 금액을 한 번에 대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대출금을 상환할 때 높아진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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