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다수의 프랜차이즈 카페가 법이 바뀌게 되면서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자연을 보존하자는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텀블러 한 개를 살 경우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야한다.
텀블러 잘 고르는 방법과 텀블러 잘 씻는 방법까지 텀블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시중에 텀블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텀블러를 추천하는 글이 등장하고 있다.
왜냐햐면 시중에 나온 텀블러가 각양각색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우선 짐이 많은 사람같은 경우 무게가 가벼운 편인 초경량 텀블러가 권장된다.
초경량 텀블러의 무게는 계란 세 알을 합친 무게일 정도로 가볍다.
따라서 무거운 책과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2030과 어울리는 텀블러다.
초경량 텀블러를 선택할 경우 텀블러 무게와 함께 보냉, 보온이 잘 되는지 체크해야 한다.
한편 운전을 하면서 텀블러를 쓴다면 스윙형 텀블러가 적합하다.
해당 텀블러는 마개가 스윙형이어서 여는 방법이 간편하다.
자동차 컵 홀더 사이즈는 지름이 6.5cm 이상인 텀블러다.
한편 밖에 나가는 빈도가 많으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스포츠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텀블러 관리법을 알면 깔끔한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텀블러에 남은 음료는 되도록이면 빨리 버리고 헹궈야 한다.
우선 음료에 우유가 들어가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고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또 차를 방치하면 물때가 생기게되고 소금기가 있을 경우 부식될 수 있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세척이 중요하다.
또한 텀블러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물에 오래 담가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텀블러를 물에 오래 담가두면 텀블러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편 텀블러 사용 시 뜨거운 물이 있는데 흔들면 압력으로 인해서 텀블러가 터질 수 있다.
따라서 텀블러에 뜨거운 물이 담겨있다면 조심해서 들고다녀야 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