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혜박X브라이언 시애틀 운동 라이프, 톱 모델 다이어트 비결은?..."모델로써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06 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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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최근 혜박은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기와 함께 시애틀에서 행복한 일상을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박은 결혼 10년만에 임신해 지난해 11월 출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더불어 혜박은 2005년에 데뷔해 뉴역에서 안나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올해 나이 35세인 혜박은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어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178cm에 49kg인 우월한 몸매로 톱모델 다이어트 식단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혜박이 SNS에 올린 현미, 청국장, 김치 등을 챙겨먹는 식단은 다이어트의 최적의 식단이다. 


현미는 지방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청국장은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애틀 라이프를 공개한 혜박은 운동을 끝낸 후에도 지친 몸으로도 시애틀 공원을 조깅하며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상에서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 관리하는 모습이 많은 다이어터들이 워너비 몸매로 꼽는 이유이다. 


(혜박 /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한편,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이 시애틀 아침 운동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라이언의 코칭에 혜박은 "이래서 오빠랑 운동하는 게 싫어"라며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혜박은 딸 리아와 함께 놀이교실을 갔다가 시애틀 나들이에 나섰다.  다양한 시애틀 명소를 거닐었고 저녁때는 야경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남편, 아기와 함께 식사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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