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배우 김성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하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성은은 정조국과의 결혼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을 토로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김성은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경기로 인해 남편 정조국과 일 년에 한 달만 같이 산다”며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성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며 정조국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김성은은 '학교3', '그래도 당신', '살맛납니다', '누구세요?',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진짜 사나이 시즌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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