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최명길, 남편 김한길 폐암 4기 투병에도 사랑꾼...나이 차이는?

장규희 / 기사승인 : 2019-11-05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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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김한길 부부/사진= tvN ‘따로 또 같이’)

최명길이 화제인 가운데 최명길 남편 김한길, 나이, 가족 등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한길은 지난해 가을 한 인터뷰에서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한길은 같은 해 10월에 tvN ‘따로 또 같이’에 최명길과 함께 출연해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더불어 김한길은 "지난해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아내가 24시간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챙겨줬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살이며 남편 김한길은 올해 나이 67세이다. 두사람 사이에는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 정미애(최명길 분)와 조윤경(조경숙)은 같은 날 조산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직이었던 서은하(지수원)는 호출을 늦게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조윤경의 아들은 이미 죽어있었다. 이후 서은하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아기를 바꿔치기를 시도했다. 이 모습을 정미애의 고향 친구인 간호사에게 들켰고 반대하는 간호사에게 서은하는 "재벌가 자식으로 자라는 게 이 아이에게도 더 좋지 않겠냐"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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