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내의 맛’에 모델 혜박이 첫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이 선물한 외제차 옆에 서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혜박은 올해 나이 35세로 13살 때 미국으로 이민해 대학교를 다니던 중 길거리 캐스팅 되며 2005년 모델로 데뷔했다. 아시아인 최초로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 선 모델로 동양적인 미모에 178cm 키로 한 번도 동양 모델을 쓰지 않았던 샤넬과 프라다의 전례를 깨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8년에는 브라이언 박과 결혼, 지난해 11월 딸 리아를 출산했다. 브라이언 나이는 올해 40세로 직업은 테니스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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