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근황 미모에 "쌍둥이 임신 맞아?' 최민환 군대도 관심 집중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5 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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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율희 인스타그램)

KBS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출연하는 율희의 근황이 알려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를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행복쓰 했던 급 월미도행 도착하자마자 먹기시작해서 자기 전 까지 먹는걸로 끝났다고. 온몸이 부은건지 살이 찐 건지 요즘 밥 두그릇씩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둥이들이 먹는거겠져?"라는 글을 남겼다.  



율희는 쌍둥이를 임신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기 하나 없는 예쁜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남편 최민환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율희는 현재 둘째로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율희의 쌍둥이 임신에 최민환의 군대 면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하지만 다둥이 자녀 면제 대상은 소득 등의 기준도 부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민환은 내년 군 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환의 군 입대에 율희는 '살림남2'에서 “오빠가 어떻게 보면 군 입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점점 콘서트 하는 게 조금씩 뭉클하게 느껴졌다”면서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제발 시간아 느리게 가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잡 미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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