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결혼, 나이 차이? 언니 안인모도 남다른 스펙 ‘눈길’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5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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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5일 ‘기적의 습관’이 첫 방송되며 안현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7세, 라이머는 43세로 두 사람은 6개월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동상이몽2' 방송에서 라이머는 안현모에 대해 “처음 본 순간부터 확신이 들었다. 정말 갖고 싶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현모는 전 SBS 기자로 학력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 간담회 통역사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편 라이머는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을 비롯해 한해, 양다일, 그리, MXM, 버벌진트, 범키, 키디비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대표로 재직 중이다.


 


한편 안현모의 언니 안인모는 피아니스트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 후 미국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지낸 재원으로 알려졌다.


 


그룹 'the VERY ensemble' 멤버로 활동했으며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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