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던 여배우, 지금은 유부녀" 이기찬 나이 41세, 브루노 보다 동생?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5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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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찬인스타그램)

 


최근 ‘불타는청춘’에 가수 이기찬이 출연하며 과거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이기찬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머라이어 캐리와 루더 밴드로스가 부른 '엔들레스 러브(Endless love)'를 언급하며 “그 분이 좋아했던 곡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분과 잘 되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 연예인이다. 결혼을 하고 지금은 잘 사시는 분이다. 다들 알고 있는 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연기자다. 그 친구가 라디오 DJ를 했었다. 라디오 게스트를 하면서 친해졌다가 박경림 이수영 씨가 바람을 넣었다. 몇 번 데이트처럼 만났는데 연인관계까지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기찬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1996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 등을 발표하며 대표 발라드가수로 인기를 모았다. 결혼, 이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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