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 남편은 만세 중? '한혜진도 대박이라 인정'한 사연은? 나이 및 첫 만남 재조명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5 0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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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혜박, 리아 양 돌잔치 사진 게재
▲(사진출처=ⓒ혜박 인스타그램)

모델 혜박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연일 화제다. 




최근 모델 혜박은 자신의 SNS에 딸 리아 양의 돌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리아는 돌잡이로 테니스공을 잡았어요 사실 마이크를 살짝 잡으려고 했는데, 리아아빠가 안된다고 소리치는 바람에 리아는 놀라서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모델 혜박은 ‘눈물이 맺힌 체 잡은 돌잡이는 아빠가 바라는 대로 테니스공 엄마도 은근 테니스공을 잡기를 바랬지만 그치만 엄마아빠는 우리 리아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리아가 행복하고 즐긴다면 응원할거야‘라고 덧붙였다. 




혜박이 게재한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아빠가 소리치는 거 웃겨요" "울음터진 리아도 귀여울 듯" "그저 잘 자라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한혜진 또한 "대박"이라고 댓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혜박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한국계 미국인 모델로 13세에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 2004년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2005년 F/W 시즌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샤넬' '루이비통' '버버리' 등의 패션쇼 런웨이에 섰다.  




혜박 남편은 세계 100위권 선수들을 담당하는 테니스코치 브라이언박으로 2008년 3년 간의 열애 끝에 뉴포트 비치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결혼한 지 10년 만인 2018년 딸을 출산해 대중들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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