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혜박이 남편과 함께 한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혜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단풍잎 가득한 가을에 행운처럼 태어난 우리 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아빠란 이름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지 가르쳐준 우리 리아”라고 말하며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또 “행복해, 우리 셋 이렇게 함께면. #리아 #가족 #가을에태어난우리아기”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박과 그의 남편인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그리고 딸 리아가 미국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박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혜박은 한 살배기 딸 리아와 함께 미국 시애틀에서 꾸려가는 '시애틀 라이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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