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꺼비 아저씨&주현 아저씨 #플레이어 #tvN #XtvN #일요일저녁6시15분 잠시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동현이 두꺼비아저씨로 변장한 모습을 한채 문세윤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동현이 UFC 출신의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코믹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자신을 똑닮은 아버지와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현은 자신을 '매미 아빠'라고 소개하며 태명이 '매미'인 아이의 이름을 아직 작명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동현은 아들이 자신과 닮았다고 밝히며 "조리원에서 '씨도둑은 못하는구나'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 쌍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닮은 아버지의 사진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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