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앞둔 이영애 남편, 두 사람 나이차는? '일리노이공대+재력가 금수저 집안'

김원효 / 기사승인 : 2019-11-04 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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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4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남편까지 덩달아 화제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71년생인 이영애와 20살 차이가 나 열애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 씨는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케이원전자,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승빈, 승권이 있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해당 작품은 이영애의 14년 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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