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 올해 나이 만 57세 '유튜버' 근황? 남편부터 아들, 딸까지 모두 '음악인'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4 1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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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4일 오늘 KBS '가요무대' 선다
▲(사진출처=ⓒ주현미 유튜브 채널) 

가수 주현미가 4일 오후 KBS 1TV'가요무대'에 올라 근황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가수 주현미는 자신이 운영 중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눈물을 감추고(1966)'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검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서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어 곡 설명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7세다.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난 혼혈아 중 장녀로 중국인 혼혈 3세 출신이다. 정식 가수 데뷔곡은 '비내리는 영동교'이며 약사 출신인 동시에 최근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주현미는 오늘 4일 '가요무대' 1635회에 출연,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한다.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 박상철, 금잔디, 이동기, 우연이, 김상배, 한혜진, 소명, 윙크, 김수찬, 신미래, 정다한, 조정민, 김연자 등도 출연한다. 
 



한편, 주현미는 가수 임동신과 1988년 화촉을 올렸다. 아들 임준혁은 그룹 투아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딸 임수연도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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