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 친모 '2006년 친자확인소송?' "이혼 후 생활고 때문에" 올해 나이 및 가정사 눈길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4 0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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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4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
▲(사진출처=ⓒ김재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재중이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가운데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가수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둑한 공간에서 귀에 꽃을 꽂고 턱받침을 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생겼는데 귀엽기까지" "오빠 정말 사랑해요" "즐거워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김재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 현재 JYJ에 속했다. 이후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그는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비롯해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 '보스를 지켜라' '닥터진'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등에서 열연했다. 




김재중은 4일 오늘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스타의 등장에도 불구 배우 김수미의 거침없는 발언에 그는 살짝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재중은 방송 중 김수미가 퇴근하듯 자리를 떠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코미디언 최양락 또한 "너도 들어가"라며 문밖을 나서자 자리에서 일어나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6년 친자확인소송으로 인해 김재중의 친모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바 있다. 친모 오서진 씨는  과거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 이혼 후 생활고로 인해 아들을 다른 집으로 보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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