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벤져스가 화제인 가운데 윌리엄의 근황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샘 해밍턴은 SNS에 "요즘 핫한 키카를 가봤지요~~뼈사람(내가 지은이름)따라한건데 비슷한가요??"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의 사진을 게재했다.
윌리엄은 망토를 두른 해골 마네킹옆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윌리엄은 해골 마네킹을 무서워하지 않고 장난스러운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국민형제 윌벤져스", "윌리엄 용감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할머니 나나를 만나기 위해 호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할머니 나나는 할로윈 깜짝파티를 맞이해 윌리엄의 최애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코스튬을 선물했다. 이에 샘해밍턴은 윌벤져스 몰래 할머니 나나를 처녀귀신으로 분장시켰다.
더불어 이날 고스트버스터즈로 분한 윌벤져스는 유령잡기에 나서는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윌리엄은 귀신을 보고 동생 벤틀리를 지키기 위해 먼저 대피시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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