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권혁수가 화제가 되며 류준열과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권혁수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준열과 이웃사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권혁수는 “류준열의 옆라인에 이사 갔다. 못 일어날 것 같으면 알아서 집에 와서 빵 셔틀을 해 준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해외 촬영을 나가게 되면 집이 비어있지 않냐. 내가 빈집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걸 류준열이 알고 청소기 돌리고 환기 해주고 그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권혁수는 올해 나이 34세로 류준열과 동갑이다. 지난 2012년 tvN 'SNL 코리아 2'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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