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우리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잔~ㅋ 알알이 매력적인 버블티는 바로 바로 저였어유 ㅋㅋ복면가왕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버블티 가면을 들고 해맑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한 두 아이의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대박사건", "노래도 잘하시네요", "목소리 진짜 좋아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47세가 된 김우리는 3일 '복면가왕'에서 "고2때 아이돌로 데뷔했다"며 "가슴 벅찼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데뷔 이후 19살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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