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 남편 '9살 나이차이 연상 사업가' 영화 '밀양' 때 송강호와의 에피소드는?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1-03 08: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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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해 방송 출연 눈길
▲(사진출처=ⓒ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배우 전도연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배우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영화 토크쇼 및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으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변함없이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전도연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6세다. 1990년 존슨 앤 존슨 광고 모델로 데뷔, 이후 1992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입문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영화 '접속' '약속' '내마음의 풍금' '밀양' '하녀' 등은 물론 드라마 '종합병원' '별은 내가슴에' '프라하의 연인' '별을 쏘다' 등도 있다. 




전도연 남편은 9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의 사업가 강시규 씨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전도연은 3일 JTBC '방구석1열'에서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배우 송강호의 도움이 컸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하는 JTBC '방구석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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