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부가 머니?’에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최정원은 외동 아들과 대화가 단절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들은 최정원 부부와 아들 윤희원의 기질 검사, 부모 양육 태도 검사 등을 진행했고 충격적인 결과를 전했다.
아동 심리 전문가는 “희원이는 인정욕구가 많다. 다른 사람에게 지지 받고 긍정적인 느낌을 받고 싶어 한다. 이런 아이들일수록 약점이 있다. 마음의 상처를 받기 너무 쉬운 아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의 엄마 인정 수준이 유아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부모님이 나를 못 믿는다고 생각하는게 강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엄마와 아이가 차이나는 것 같다. 아이 입장에서 다 배려한다고 하지만 표정은 잔소리를 하고 계신다. 아이가 대화가 단절이 됐다고 하면 이 부분은 부모님 탓이다라고 보인다”고 말해 최정원을 눈물 흘리게 했다.
한편 탤런트 최정원은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2001년 일반인 대기업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윤희원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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