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아내 심진화 나이? "남편, 정자 수 1억 개 보유 新정자왕"

김원효 / 기사승인 : 2019-11-03 0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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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세가 된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가 3일 방송에서 하혈 증세를 보인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병원을 찾았으며 "갑자기 생리를 시작했다"며 "초경할 때처럼 피가 비치더라. 이게 말로만 듣던 착상 혈인가? 싶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앞서 두 사람은 배아 이식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바 있다. 
 



당시 이식 받은 후 배아 3개에 이름을 붙이는 등 격한 애정을 드러낸 그들이기에 이번 하혈 소식이 안타깝기만 하다. 
 



한편 김원효는 정상 기준치인 1,500만 마리를 훌쩍 뛰어 넘는, 1억 개의 정자 수를 보유한 정자 왕으로 밝혀졌다. 
 



심진화 역시 30대 초중반 여성의 난자를 건강한 상태임을 진단받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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