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들어 귀에서 돌이 굴러가는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잘 모르는 이석증 발생 시 속이 울렁거리는 이상이 생겨 힘들어진다.
이석증 증상이 생기면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를 할 수 있지만 소리가 안들리는 것 같은 귀랑 연관돤 것은 생기지 않으니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어지러움이 심해질 경우 자가진단을 하는 것보다 병원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귀는 민감하기 때문에 한 번 받는 치료를 잘 받아야 후유증이 덜하다.이석증에 걸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노화나 칼슘대사 장애, 골다공증,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칼슘이 굳어진 이석이 떨어져서 세빈고리관에 잘못 들어가면 어지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 혹은 과로가 발생해 컨디션이 저하되면 이석증과 어지럼증의 원인일 수 있다.
이전에 중이염부터 시작해 메니에르병같은 귀 질환을 앓은 적이 있으면 이석증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국화차를 마시면 열을 낮추는 데 좋다.
또 두통과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도와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어지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한편 콩은 사포닌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이석증도 가라앉혀준다.
물론 귀에서 돌이 굴러가는 것처럼 콩을 섭취할 때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고 숙성한 콩은 더 도움이 된다.
매실에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이것이 이석증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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