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 유다솜과 이재황이 달달한 썸을 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다솜은 이재황과 ‘시즌2’ 이후 한 달만에 재회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유다솜은 “저도 오빠 보고 싶었다”며 직진 고백을 전하는가 하면 왁스를 직접 사 와 이재황의 머리를 만져 주는 등 남다른 센스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다솜 투어’를 시작한 유다솜은 휴게소에서 이재황에게 셔츠를 깜짝 선물하며 이재황을 감동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MC 황보라는 “연애의 맛 영상 보고 왔다. 두 사람이 제일 커플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시즌1에서 서수연과 실제 부부로 인연을 맺은 이필모는 “성격적으로 너무 매칭을 잘해주셨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다솜 나이는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이재황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현재 유다솜-이재황 외에 정준-김유지, 박진우-김정원, 강두-이나래가 달달한 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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