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강두 나이, 근황에 "하루 생활비 1500원" 소개팅녀 이나래 직업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2 0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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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홈페이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근황을 보인 강두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강두는 2002년 그룹 `더 자두`로 가수 자두와 함께 데뷔했으며 2007년부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강두는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생활고를 고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강두는 "하루 생활비가 1500원일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다. 연애할 자격이 없다. 한 달에 30~50만원을 버는데 어떻게 연애 하냐. 말이 안되기 때문에 포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두는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 일을 도우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강두는 "(배우로 전향한 것에) 후회는 없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강두는 이나래와 가성비 데이트를 즐기며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른 소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나래의 나이와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무용을 전공한다고만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강두의 나이는 올해 41세로 '연애의 맛'에서 남성과 여성의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 난다고 했을 때 이나래의 나이는 28세에서 30세일 것이라고 시청자들을 예측하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 강두와 이나래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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