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내의 맛’에 혜박이 첫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리아는 넘나 예쁘고, 엄마 눈에는 주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붕어빵 딸의 행복한 근황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혜박은 올해 나이 35세로 13살 때 미국으로 이민해 대학교를 다니던 중 길거리 캐스팅돼 모델 일을 시작했다. 이후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패션쇼에 서며 대표 톱모델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2008년 브라이언 박과 결혼, 지난해 11월 딸 리아를 출산했다. 혜박 남편 직업은 테니스코치로 알려졌다.
지나 첫 방송에서 혜박은 딸 출산 후 모델로 복귀하기 위해 아침부터 운동으로 하루 일과를 꽉 채우는 열정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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