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과 결혼과 연애 둘 다 하고 싶다고 선언한 여배우가 있어 주목되고 있다.
해당 여배우는 박준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준금은 지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최진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박준금은 자신과 함께 연기한 아들들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박준금은 톱스타 남배우들과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준금은 '상속자들'에 나온 이민호와 김우빈, 최진혁에 대해 "이민호는 실제로 날 엄마라고 부른다. 김우빈은 정말 예의가 바르다보니, 내가 옷 갈아입는 동안에도 인사하겠다고 들어오는 엉뚱한 청년이다. 그리고 최진혁은 대화가 통하는 남자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이 "실제로 사귈 수 있다면 누구와 사귀겠냐"고 묻자 박준금은 "연애 상대, 결혼 상대 모두 최진혁이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진혁은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김태호다. 최진혁은 2020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루갈'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진혁은 훈훈한 외모에 근육질의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나라에 대해 방송에서 서운함을 드러냈다.
최진혁은 SBS '가로채널'에서 “네 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날 너무 애 취급한다”라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에 강호동은 “혹시 장나라 씨한테 남자이고 싶냐”고 추궁했고, 이에 최진혁은 수줍은듯 대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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