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2일 방송된다.
이들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아는형님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성균은 강호동의 아들 시후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은 "우리 아들이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는 시후 형을 만나자마자 깍듯하게 형님으로 따랐다"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40세가 된 김성균은 권상우, 김희원, 허성태보다 어리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하정우보다 2살이 어리며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각별한 인연을 맺은 정우와는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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