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남편 매일 나가, 굉장히 고독하게 살고 있다" 직업 뭐길래? 탄탄 몸매에 나이 주목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1 2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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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순이 인스타그램)

가수 인순이가 MBC '라디오스타'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인순이는 꾸준한 몸매 관리로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몸매를 가지고 있어 주목됐다. 



인순이는 올해 나이 63세로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순이는 지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남편의 존재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인순이는 한 방에 골프채가 가득한 방을 공개하며 "남편이 골프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체육학 교수다"고 남편의 직업을 밝혔다.  



이어 인순이는 "그래서 매일 나간다. 조금 전에도 나갔다. 나는 굉장히 고독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인순이 남편 박경배 씨는 인순이보다 4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순이는 지난 1993년 36살에 결혼해 38살에 딸 박세인 양을 출산했다. 박세인 양은 서울국제학교를 나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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