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일라이 나이차이에 `헉` "신혼여행 시댁으로 갔다" 언제 가장 섹시하냐는 질문에..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1-01 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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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 홈페이지)

지연수의 남편 일라이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런 와중에 지연수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신혼 여행에 대한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지연수는 지난 `동치미`에서 결혼 전부터 시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었지만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시댁으로 갈진 몰랐다"며 "사정상 결혼식을 뒤늦게 올렸는데 이후 남편이 서프라이즈를 해주겠다면서 `집으로 신혼여행을 가면 여행도 하고 부모님께서 아기도 봐주실 수 있다. 시댁 식구 다 같이 여행을 떠나자`라고 말해 정말 말이 안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지연수는 올해 나이 40세이며 일라이는 올해 29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11살이 난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항상 달달한 모습을 여러 방송에서 보여주면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지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전화 연결로 "자신이 가장 섹시할 때가 언제냐"라고 묻자 "팬티만 입고 방귀 뀔 때"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지연수는 "나 위해서 뭐든 하려고 할 때"라고 말해 달달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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