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가 조진웅과 함께 영화 `블랙머니`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이하늬와 남자친구 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 결별설에 휘말려 세간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
이하늬는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서 윤계상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듯한 글로 결별설이 돈 바 있다.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라는 글과 함께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이하늬와 윤계상의 결별설이 돌았지만 소속사가 직접 해명하면서 거짓으로 알려졌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며 이하늬의 나이는 37세다.
이하늬는 지난 JTBC `아는 형님`에서 결혼에 대해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아직은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도 “이렇게 말했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입상한 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남다른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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