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미가 오랜만에 이경애와 임하룡과 함께 방송에서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이성미의 아들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과 아들의 근황을 자주 올리고 있다. 이성미의 아들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미의 나이는 올해 61세이며 1980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성미는 1980년 후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지고 미혼모로 아들을 낳아 키웠다.
이후 이성미는 1993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 씨를 만나 결혼해 딸 둘을 더 낳았다.
이성미는 "미혼모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여자 연예인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다"라며 "사람들이 무서웠다.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풀려 얘기하기도 한다"라고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성미는 김학래와의 이혼 전에 아버지의 재혼으로 힘든 가정사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미는 "생후 100일 무렵 친어머니가 내 곁을 떠났다. 친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며 친어머니 이후 두 명의 새엄마를 만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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