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적과 태연, 폴킴, 김현우, 적재가 암스테르담에서 버스킹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적재의 남다른 기타 실력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적재는 올해 나이 31세로 폴킴보다 1살 어리며 태연과 동갑으로 알려졌다.
적재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로 2014년 '한마디'라는 앨범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적재는 박보검이 부른 노래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적재는 한 방송에서 박보검의 실물에 대해 “노래 녹음할 때 뵀다. 가수분들도 예쁘고 잘생긴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르겠나 하고 봤는데 키도 크고 얼굴이 주먹만했다”라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적재는 가수 아이유와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재는 최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이가 내 기타 뺏어갔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해당 사진에 아이유는 "장난 아니에 삐쳤네"라고 댓글을 달아 친근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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