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박과 딸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한주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박은 딸과 함께 시애틀에서 이상적인 부부의 삶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혜박은 올해 나이 35세로 1999년 미국으로 이민 가 2005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면서 동양인 모델 최초로 샤넬과 프라다 무대에 섰다.
혜박은 지난 2008년 지금의 남편 브라이언 박과 미국에서 결혼했으며 결혼 10년만에 지금의 딸을 가졌다.
혜박은 딸을 임신했을 당시 남편에게 임신 선물로 외제차를 선물받아 인스타그램에 이를 올렸다.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라며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이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박은 LA에서 대학원을 끝내고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현재 테니스 코치로 활동 중이다.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박의 나이는 혜박보다 5살 많은 40세로 알려졌다.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박은 남자다운 진한 외모로 '아내의 맛'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박, 그리고 혜박의 딸의 일상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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