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 초월 아찔 인스타 근황! 남편 유동근, 남다른 화해법에 한 말?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1-01 0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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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인화인스타그램)

 


최근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배우 전인화가 출연하며 남편 유동근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전인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꽃 속에 묻혀 행복했던 생일. 역시 앱이 최고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인화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나이를 초월한 전인화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전인화는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다. 이후 1989년 23세의 나이에 9살 연상 배우 유동근과 결혼, 슬하에 아들 유지상과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자연스럽게’ 방송에서는 남편 유동근이 출연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유동근은 “어머님이 며느리를 예뻐하셨다. 94세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내가 목욕시켜드리고 머리를 깎아 드렸다. 저에게는 너무 귀중하고 감사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화해법을 묻는 질문에 “아내가 사과할 일이 있을 땐 문자를 꼭 보내주고, 내가 문자로 ‘마님’이라고 부르며 사과하면 풀리는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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