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신상출신 편스토랑’에 배우 진세연이 출연하며 과거 루머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09년 CF로 데뷔,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앞서 진세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폰서설에 대해 해명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진세연은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 이런 말들이 많다. 집안 배경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전혀 그런 거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도 했었고 영화도 찍고 그런 과정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해서 주연을 조금 빨리 시작한 점이 있었던 거 같다”며 “돈이 많아서 주연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평범한 집안이다. 아버지가 IT업계 사업을 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일우, 정혜영 등이 출연해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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