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공부가 머니?’가 방영되며 배우 최정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원은 올해 나이 49세로 지난 2001년 대기업 회사원 남편 윤승희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윤희원 군을 두고 있다. 아들 윤희원 군은 앞서 ‘둥지탈출’에 출연해 사춘기 아들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남편과 결혼 당시 루머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 최정원은 드라마 ‘여인천하’로 1등 신붓감을 차지했던 당시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고 밝히며 “당시 춤에 빠져 춤꾼과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는 말에 입을 열었다.
최정원은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당시 댄스동호회에서 만난 게 와전된 것이다. 당시 남편은 댄스동호회의 운영진이었는데 성실하게 잘 끌어가는 모습과 리더십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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