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지키기] 동맥경화 있어도 무시할 경우 위험해… 종합건강검진 받아보자

하우영 / 기사승인 : 2019-10-28 1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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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우리 몸에 어떤 곳이라도 병이 생기면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신체 중에서도, 머리의 뇌는 체내에 있는 기관과 신경을 지배하는 기관으로 혹여나 뇌에 질환이 발병했을 때 엄청난 전조 증상이 초래할 수 있다.


사망율이 높은 암을 뺀 대한국민 사람들의 사망 이유 높은 비율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그리고 매 해마다 꽤 많은 뇌경색 환자가 나타난다.


이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뇌 관련 질환을 주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특히 신경쓰지만, 기온이 높을 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뇌졸중 전조증상을 파악해 재빠른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여기서 뇌경색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우리 머리 뇌의 혈관이 원활하지 않아 이 부분이 속된 말로 '죽었다'고 할 수 있는 병을 말한다.


아니면 뇌가 영양을 줄 수 있는 곳이 제한되거나 강한 협착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낮아지면 뇌 부분이 융해된다.


이와 함께 주요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원인과 증상, 뇌경색을 막는 생활습관까지 알 수 있다.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뇌경색은 뇌경색, 뇌출혈로 나뉜다.


뇌경색 같은 경우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이러한 뇌졸중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동맥경화' 때문이다.이 동맥경화의 원인은 당뇨나 고혈압 등 다양한 이유로 지방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서 점점 좁아지거나 아예 막혀 혈액순환을 막는 것이다.


또한 뇌졸중은 부정맥에 의해 심장에 발생한 혈전이 뇌로 이동하면서 뇌혈관을 막아서 생긴다.
▲(출처=ⓒGettyImagesBank)

평소에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한해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이에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과 더불어 고령자,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중에서, 고혈압 환자의 경우 고혈압 약을 잘 먹어서 평소 혈압관리를 잘 해야한다.


당뇨도 뇌경색의 이유가 되므로 혈당 관리를 잘하고 현미, 우엉, 브로콜리 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검진을 통해 이러한 질병을 야기시키는 요인들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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