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체격이 커지거나 키가 크면 신체 부위 곳곳에 얇게 튼 모습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자국을 튼살이라 하는데, 피부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발생하게 된다. 갑자기 튼살이 있다고 몸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다소 거슬릴 수 있어 레이저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불어 튼살크림도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갈라진 살 제거하는 법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처=픽사베이)잘못된 자세, 튼살 불러
튼살의 원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키가 갑자기 큰것이다. 피부가 갑자기 늘려지면서 섬유 결합의 파괴로 피부가 트게 되는 것이다.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고 제일 많이 보이는 곳이 허리와 등이다. 또한 스테로이드 연고가 필요한 아토피성 피부도 쉽게 튼다. 주기적으로 무거운 것을 들고 주기적인 근육운동도 우리 몸의 튼살을 만든다. 한편 자세가 나쁘면 튼살이 생긴다.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과부하로 인해 튼살이 생기는 것이다. 초기에는 붉은 색으로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흰색으로 변한다. 이후 주름진 모양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튼살을 예방하려면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해야한다. 한편 유전적 이유와 살이 찌는 것도 튼살의 원인이다.
▲(출처=픽사베이)
비타민C 섭취 통해 튼살 예방하자
튼살을 없애려면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을 먹어서 보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 콜라겐이 파괴되면 튼살이 생겨서다. 콜라겐은 활성산소 때문에 파괴된다. 따라서 비타민C를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없애고 튼살도 같이 없어진다. 깔라만시 안에는 비타민C가 약 3000mg가 들어있는데 레몬의 30배라고 할 수 있다. 레몬의 30배 정도 되는 양이다. 또한 비타민P라고 불리는 헤스페리딘이 함유돼 있어 꾸준히 먹으면 튼살제거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녹차는 100g당 비타민C가 500mg 정도 들어 있으며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보통 녹차는 따뜻하게 마시지만 비타민C를 뜨겁게 만들면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녹차를 우릴 때는 물을 끓인 다음 식혀서 우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