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싸게사는법]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폰' 구매하는 법 …36개월 약정은 NO

박범건 / 기사승인 : 2019-10-21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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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의 기능이 한 단계 더 향상되어 여러가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애플회사의 아이폰을 비롯해 삼선전자의 갤럭시, LG전자의 G시리즈 등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을 사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바꾸는 '기기변경'을 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치솟으면서 금전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그렇다면 최신 휴대폰을 비교적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새로 살 때 스마트폰 출고가에 대한 단말기 지원금을 통해 구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보다 25%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한층 더 싸게 살 수 있다.


비록, 단말기 지원금과 비교했을 때 할인금액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작은 차이라도 할인을 더 받길 원한다면 매달 이동통신사에 지불하는 통신료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정할인제도'를 추천한다.


스마트폰을 비교적 저렴한 값으로 구매하길 원한다면 여러 약정 기간 중 36개월 약정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싸게 사는 방법으로 핸드폰 판매인들이 36개월 약정을 적극 권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이에 따라, 핸드폰 약정을 36개월로 하게 되면 비교적 많은 할부 이자를 납부해야 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중도 해지 시 계약 위반에 대한 위약금을 크게 물어야한다.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원하는 스마트폰을 가격부담 없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따라서 지난 6개월간 문자를 비롯한 전화, 데이터 등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핸드폰 요금납부고지서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며, 이동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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