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인맥부자, 박보영과 살갑게 통화 "재환씨 볼 수 있는 거에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7 1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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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재환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인 유재환이 의외로 연예계의 인맥부자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유재환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박보영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유재환의 전화에 박보영은 '뭐야, 부탁할거 있죠"라고 바로 전화를 받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환은 "뮤직비디오를 찍을 건데 염치 불구하고 미안하게도 혹시 쓱 출연해줄 수 있냐"고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다. 

이어 유재환은 "타이틀곡은 이미 구상한 것 중 하다가 보영쌤을 구상하면서 만든 노래가 있다"고 박보영을 설득했다.  

이에 박보영은 "촬영장가면 유재환씨 볼 수 있는거예요?"라고 물어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유재환은 올해 나이 31세로 인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해왔다.  

유재환은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면서 박명수와 아이유의 '이유 갓지 않은 이유'의 연습과 녹음을 도와주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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