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중요한건 조기발견… 완치 가능성부터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유희선 / 기사승인 : 2019-10-17 1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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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요새 좋지 못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스트레스 같은 것들도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술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여러가지 병들이 정복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아직까지 현대인들에게 공포를 주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손꼽힌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환자가 약 100만 명에 이른다.


또 매년 암이라고 진단 받는 사람도 약 20만 명에 달한다.


그 때문에 암질환은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암을 초기에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암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암 발병을 피하기 위해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여러가지 암의 초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와 암 예방에 도움되는 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해 소개한다.


'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 가능성이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암을 발견하고 적절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는 물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암의 ⅓은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고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⅓은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사람 또한 적당한 치료를 통해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해왔다.


암이 생기는 것을 막는 것은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개인의 의지를 통해 달성 가능하다.


바른 생활습관은 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암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이 큰 가치를 가진다.


일반적인 암예방에 도움되는 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흡연은 자제하고 간접흡연도 주의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먹고,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저염식을 먹고 탄 음식은 피해야 한다.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적은 양의 음주도 먹지 않아야 한다.


발암성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현장에서 안전 보건수칙을 지켜야 하며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맞춰 필히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성 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


일주일에 5회 이상 1일 30분 이상, 땀이 생기도록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체격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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