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연예인 뺨치는 아내와의 나이차이 '깜짝 다섯재 아이 성별은? 태명은 '호린'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6 1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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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임창정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와 만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창정 또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처럼 아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로 아내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함소원과 진화도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임창정은 2017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으로 결혼해 아들 넷과 함께 살고 있으며 최근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가수 임창정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올해 11월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청장은 다섯째의 성별에 대해 “아들이 넷인데 태어날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창정은 다섯째에 대해 “태명이 호린”이라며 “아기가 만들어지는 날 홀인원을 했다”고 태명에 담긴 뜻을 밝혔다. 

임창정의 아내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맑은 피부와 단아한 외모를 가져 여러 언론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창정의 아내 직업은 요가강사다.  

임창정의 아내는 임창정에 대해 한 방송에서 "엄격할 때는 엄격하고 풀어줄 때는 풀어준다.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 준우랑 준성이가 커서 엄마를 잘 도와준다. 힘든 게 있다면 준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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