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아내 윰댕과 돈 관리는 어떻게? 수입+나이차이에 '헉'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6 07:21:43
  • -
  • +
  • 인쇄
(사진출처=ⓒ대도서관 인스타그램)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과 돈 관리를 하는 방식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 또한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TV 방송을 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대도서관은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아내 윰댕과 함께 출연해 수익과 돈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석진은 대도서관에게 수익을 명확히 공개한 것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은지 물었다.  

대도서관은 한 방송을 통해 “연봉이 17억원 정도 된다. 한 달에 6800만원의 콘텐츠 수익을, 조회수 2237만뷰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초창기엔 수익이 얼마 정도 되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이 시장이 빠르게 커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대도서관은 부부간의 돈관리에 대해  “부부지만 계산은 확실히 한다. 통장은 각자 관리하고, 공통적인 통장이 따로 있다. 돈 나갈 일 있으면 같이 내는 식”이라고 밝혔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6월에 결혼했으며 대도서관의 나이는 42세, 윰댕의 나이는 윰댕의 나이는 35세다. 

대도서관은 유튜브 '대도서관TV'를 운영중이며 현재 구독자 18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