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출연하며 예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간미연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베이비복스가 해체하며 배우로 전향,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뮤지컬배우 황비울과 결혼을 발표해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비울은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해 2006년 그룹 '프리즈' 멤버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기에 '에디슨 탐험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등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을 더불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황바울은 결혼 발표 후 "3년이란 긴 시간동안 만나오면서 나보다 더 생각도 깊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옆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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