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세윤과 결혼한 아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유세윤은 SBS `집사부일체`에서 아내를 소개하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누나다. 44살 중에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고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세윤과 아내는 아들의 뒷모습을 자신들의 팔에 새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세윤은 지금의 아내를 나이트에서 만났으며 발가벗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유시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혼자 살던 아내의 집에 찾아가 발가벗은 채 무릎 꿇고 앉아있더라”며 “‘나 때문에 고생만 한경희, 너무 미안하다. 아무것도 없는 유세윤, 이름 석 자밖에 없는 남자라도 날 사랑해줄래?’ 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들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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