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불륜이라는 줄거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조윤희가 오민석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나왔다.
오민석의 불륜녀는 조우리로 정원중에게 입양된 딸이다.
이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조윤희도 다른 남성과의 썸을 탈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희와 썸을 타는 남성은 공교롭게도 정원중이 입양한 아들인 윤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충격적인 줄거리와 인물관계도에 시청자들은 "불륜커플에 자살이 주말드라마라니", "진짜 이정도면 몇부작인지 궁금할정도", "주말드라마 맞냐", "아이들 있는 앞에서 보기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못돼먹은 비혼주의자 남성과 막돼먹은 공시생과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하지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줄거리는 이와 상관없이 점점 불륜으로만 치닫고 있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총 100부작으로 KBS 등에서 재방송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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